안녕하세요! 11월에는 1년 중 가장 할인이 많은 블랙프라이데이였는데요. 역시나 이번에도 화장품을 안 살 수가 없었어요 ㅎㅎ 올리브영 글로벌에서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필요한 화장품 4가지 주문했는데 알려드릴게요!
올리브영 글로벌 주문 및 배송 후기
우선 올리브영 글로벌은 $60불 이상 구입하면 무료배송이 가능해요. 요즘 미국내 사이트도 $99불 이상 구매해야 무료 배송이 가능한 곳이 많은데 한국에서 미국까지 $60불 이상만 구입하면 무료 배송이 가능하다니..! 저는 정말 좋더라고요. 그리고 배송 기간도 생각보다 얼마 안 걸렸어요. 특히 이번에는 더 빨랐는데요. 11월 26일 목요일에 주문했는데 11월 30일 월요일에 도착했어요! 진짜 빨라서 깜짝 놀랐어요 ㅎㅎ
| 올리브영 글로벌 | |
| 배송 | $60 이상 무료배송, $60 이하 배송비 $25불 |
| 배송 기간 | 최대 5일에서 7일 |
올리브영 글로벌 추천 제품 4가지
이번에 주문한 제품은 토리든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마스크, 성분 에디터 그린토마토 모공 앰플, 에스트라 아토베리아 365 크림, 토리든 셀메이징 비타 C 브라이트닝 앰플 이렇게 4가지 제품을 주문했어요.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쿠폰과 기존에 가지고 있던 쿠폰을 사용해서 총 $236불에서 할인을 받아서 $115.96불에 구입했는데요. 올리브영 글로벌에서 화장품을 주문하기 전에는 꼭 아마존에서 한번 확인해 보고 구입하는걸 추천드릴게요. 왜냐하면 아마존에서 가끔 할인을 크게 할때가 있어서 어쩔때는 아마존에서 구입하는 게 더 저렴할 수 있으니까 확인해보고 더 저렴하게 구입하는게 좋으니까요!
아래는 제가 구입한 화장품 아마존 링크니까 한번 확인해 보세요!
그럼 제가 구입한 제품에 대해서 하나씩 설명해 드릴게요!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좋은 화장품들이니까 나중에 한 번씩 꼭 사용해 보세요.
1. 토리든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마스크(Torriden Dive In Mask)
토리든 다이브인 속수분 밀착 마스크팩은 다른 마스크팩에 비해서 비용이 살짝 비싸긴 한데 사용해 보니까 진짜 좋더라고요. 한국에서 저렴하게 구입해서 사용해 봤는데 좋아서 미국 와서도 계속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 다른 마스크팩보다 수분감이 좋고 마스크 시트가 부드러워서 피부에 밀착이 잘 되더라고요.
이 마스크팩을 사용하면 피부 결이 부드러워지고 얼굴에 수분감이 가득 채워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피부가 건조하신 분들한테 진짜 추천드릴게요!
2. 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모공앰플(Sungboon Editor Green Tomato Pore Lifting Ampoule)
성분에디터 그린 토마토 모공앰플도 제가 계속 주문해서 사용하는 모공 앰플인데요. 그린 토마토가 모공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검색해 보다가 찾게 된 화장품이에요. 사용해 보니까 좋아서 지금까지 계속 주문하고 1년 넘게 사용하고 있어요. 모공이 살짝 줄어드는 느낌도 들고 피지 조절도 되는 거 같아요. 그래도 드라마틱하게 효과는 없지만 꾸준하게 얼굴에 발라주니까 모공 크기가 줄어들었어요.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피부에 잘 스며들고 밀림 현상이 없어서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좋은 앰플이에요.
3.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크림(Aestura Atobarrier 365 Cream)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크림은 두 번째 주문하는 제품인데요. 겨울이 되니까 피부가 엄청 건조해지는 느낌을 받아서 수분 크림 중에 좋은 거 없나 검색해 보다가 찾은 제품입니다. 피부 장벽 강화에 집중된 크림이고 예민한 피부에도 좋아요.
실제로 사용해 보니까 얼굴에 수분감이 생기고 발림성도 부드러워서 많이 끈적임은 없어요. 속건조를 잡아줘서 요즘같이 춥고 바람이 많이 불 때는 아침저녁으로 발라주고 있어요.
4. 토리든 셀메이징 비타C 브라이트닝 앰플 (Torriden Cellmazing Vita C Brightening Ampoule)
토리든 셀메이징 비타C 브라이트닝 앰플은 이번에 처음 주문해 봤어요. 마스크팩이 좋아서 브랜드에 믿음이 가더라고요. 그리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비타민C를 발라줘야 얼굴 피부색이 환해진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처음으로 주문해 봤는데요. 일주일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끈적임도 없고 피부톤이 전체적으로 밝아진 느낌이 들었어요. 아직까지는 계속 사용해 봐야겠지만 나쁘지는 않아요.
비타민C 제품 특성상 직사광선을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줘야 한다고 해서 저녁에만 발라주고 있어요. 피부톤이 어두워서 걱정이신 분들에게 추천드릴게요.
요즘 K-Beauty가 미국 내에서 정말 인기가 많아져서 괜히 뿌듯해지는 느낌이에요. 아마존에서도 판매가 많이 되고 있고 틱톡에서도 바이럴이 많이 된다고 하는데 솔직히 한국 화장품만큼 가격도 좋고 효과도 좋은 화장품은 미국에 별로 없는 거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올리브영 글로벌에서 주문해서 사용할 거예요. 배송도 빠르고 가격도 할인이 많이 되고 너무 좋아요! 특히 여기서 구입하기 어려운 화장품들도 주문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미국에 거주하시는 분들 올리브영 글로벌 꼭 주문해 보세요!
혹시 올리브영 글로벌 추천 제품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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