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부당입니다. 집에서 주로 요리를 해 먹다 보니 냉장고가 금방 텅텅 비게 되는 거 같아요. 분명히 장을 본 게 엊그제 같은데 이상하게 냉장고가 비어있는 느낌이네요. 저는 마트는 주로 코스트코(Costco) 아니면 알디(ALDI) 가끔 쌀 떨어질때되면 Hmart (에이치마트) 가는 편이에요. 이번에는 코스트코(Costco) 다녀왔어요. 예전에는 정말 카트 가득 담아가지고 왔는데 물가가 많이 오른뒤로는 정말 필요한 것만 사고 있어서 마트 가는 재미가 별로 없네요. 그럼 오늘은 뭘 사 왔는지 바로 보여드릴게요! 1. Honey Crisp Apples (허니크리스피 사과) $8.99 아침마다 반쪽씩 먹고있는 사과예요. 그동안 후지 사과를 주로 구입했었는데 지난번 사 왔던 후지는 맛이 별로여서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