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부당입니다. 얼마 전에 뉴저지에 갈 일이 생겨서 갔다가 오랜만에 칼국수가 먹고 싶어 져서 여기저기 검색해본 결과 뉴저지 포트리에 있는 명동 칼국수가 맛있다고 해서 투고를 해왔어요. 명동 칼국수 좋은 점이 매일 직접 뽑는 생면을 포장을 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그래서 집에 포장을 해와도 칼국수 면이 불을 일도 없고 식당에서 먹는 맛과 똑같이 먹을 수 있어서 진짜 좋은 거 같아요. 칼국수 종류는 6개정도 있어요. 오늘은 가장 기본적인 명동 칼국수를 주문 포장했어요. 포장도 너무 깔끔하게 잘해주시더라고요. 가끔 식당에서 포장하면 진짜 엉성하게 해 줘서 가져오다가 다 흘리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명동 칼국수는 세심하게 하나하나 신경 쓴 티가 많이 나더라고요. 칼국수 육수도 새지 않게 꼼꼼하게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