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는 주부당

안녕하세요. 주부당입니다. 미국은 서머타임이 해제되고 이제 오후 5시만 돼도 어두워지네요. 이제 곧 겨울이 올 날만 남은 거 같아요. 가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네요. 최근 오랜만에 코스트코(Costco)에 다녀왔어요. 새로운 제품도 몇 개 구입하고 기존에 구입했던 제품들도 구입했는데 오늘은 또 어떤 제품을 사 왔는지 바로 보여드릴게요. 미국 코스트코 추천 제품 1. 파이렉스 유리 계량컵 3개(PYREX 3-Piece Measuring Cups) $13.99 파이렉스 유리 계량컵이 3개에 $13.99불에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각각 다른 사이즈라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하나 구입했어요. 안 그래도 집에서 사용하던 거는 파이렉스(pyrex) 브랜드이긴 한데 플라스틱이어서 사용하다 보면 스크래치도 많이 나..

안녕하세요. 주부당입니다. 집에서 주로 요리를 해 먹다 보니 냉장고가 금방 텅텅 비게 되는 거 같아요. 분명히 장을 본 게 엊그제 같은데 이상하게 냉장고가 비어있는 느낌이네요. 저는 마트는 주로 코스트코(Costco) 아니면 알디(ALDI) 가끔 쌀 떨어질때되면 Hmart (에이치마트) 가는 편이에요. 이번에는 코스트코(Costco) 다녀왔어요. 예전에는 정말 카트 가득 담아가지고 왔는데 물가가 많이 오른뒤로는 정말 필요한 것만 사고 있어서 마트 가는 재미가 별로 없네요. 그럼 오늘은 뭘 사 왔는지 바로 보여드릴게요! 1. Honey Crisp Apples (허니크리스피 사과) $8.99 아침마다 반쪽씩 먹고있는 사과예요. 그동안 후지 사과를 주로 구입했었는데 지난번 사 왔던 후지는 맛이 별로여서 이번에..

안녕하세요. 주부당입니다. 코스트코를 다녀온 지 얼마 되지 않은 거 같은데 벌써 냉장도가 텅텅 비어있지 뭐예요.. 그래서 또 코스트코를 다녀왔어요. 장보러 갈 때 설렘을 느끼는 주부당입니다 하하 마트 갈때마다 저는 그렇게 신이 나더라고요. 정말 지갑만 무겁다면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그런지 조금만 담아도 $100-$200은 그냥 나오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요즘엔 필요한 것만 꼭! 사 오는 편이에요. 오늘 장바구니에는 뭐가 들어있을지 구경 한번 해보세요! 1. Oranges Navels 썬키스트 네이블오렌지 $9.99 한 박스에 많이 들어있어요! 개수를 세어보진 못했지만 아주 양이 넉넉해요. 요즘 일교차가 심해서 목감기가 있거든요(코로나는 아니에요 다행히ㅠ) 그래서 오렌지를 자주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