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당근마켓! 미국에서 중고 물건을 팔아보자! 미국 중고 사이트 추천

안녕하세요. 주부당입니다.

여러분들은 미니멀리스트이신가요? 맥시멀 리스트이신가요?

저는 미니멀리스트가 되고 싶어서 시도를 해봤지만 실패하고 현재는 맥시멀 리스트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ㅎㅎ

하지만 맥시멀리스트로 살아간다고 해서 필요 없는 물건을 계속 쌓아두고 살 수는 없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필요 없는 물건은 중고로 자주 내다 팔고 있는데 오늘은 미국에서 중고 물건을 팔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해드릴게요!

 

미국 중고 사이트 추천

중고 사이트 앱 Mercari, Offerup

1. Mercari

첫 번째 소개드릴 어플은 Mercari라는 사이트입니다.

앱을 다운로드하셔서 간단하게 가입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가입은 이메일로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회원 가입을 할수있다.

 

가입을 하고 나면 나를 위해 추천도 해주고, 또 주소 근처에서 올라와있는 리스팅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코로나 때 직접 만나기는 조금 그래서 주로 배송비를 받고 보내주는걸 많이 했는데요 200불 정도 벌었습니다 ㅎㅎ

그동안 판매한 리스트. 리뷰도 꽤 모았다

 

판매할 제품을 등록하기는 너무 간단해요!

Sell 아이콘을 눌러서 사진, 설명, 상태 등을 입력한 다음 배송을 할지 아니면 픽업을 할 수 있게 할지 아니면 둘 다 가능하게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을 입력하시면 판매 금액에서 수수료를 뺀 금액을 받을 수 있다고 미리 알려줘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Mercari는 수수료가 비싼 편입니다.

$12불짜리를 판매하면 Selling fee $1.20, Processing fee $0.65을 떼어가네요;

그래서 저는 배송비는 바이어가 따로 내도록 설정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판매가 완료되면 설정에서 은행 어카운트를 입력하고 판매 금액을 송금받으시면 됩니다.

코로나가 더 잠잠해지면 직접 만나서 거래하는 걸로도 해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배송비가 비싸다 보니까 판매가 잘 되는 편은 아니에요.

 

2. Offer Up(=Let go)

두 번째 추천 사이트는 오퍼 업(Offer up)입니다. offer up 말고 원래는 letgo라는 사이트도 있었는데

지금 현재는 offer up

 

offerup 회원가입

Offerup은 회원가입을 이메일로도 할 수 있지만 apple. goole, facebook으로 가입을 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들어가시면 판매되고 있는 리스팅이 나오고 있습니다.

Mercari보다는 판매가 잘 안되었어요.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픽업으로 판매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판매할 아이템을 등록해볼게요. 판매할 아이템 등록하는 방법은 아주 쉬워요. 사진을 등록하고 제목, 설명, 카테고리 선택하시면 되고 가격을 입력하시면 배송을 할 건지 픽업을 할건지 설정하시면 됩니다.  offer up은 수수료가 $1.99로 정해져 있는 거 같습니다. 제가 총 2번 거래를 했는데 service fee가 $1.99 빠져나갔네요.

 

아. 그런데 최근에 제가 거래를 하나 했는데 판매 금액을 은행으로 받으려고 하니 제 정보를 입력하라고 하는데 소셜 번호까지 입력을 해야 하더라고요;; 흠.. 그래서 offer up은 지금 사용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만약 한인 분들과 중고 거래를 하고 싶으시다면 헤이 코리안 사고팔기를 이용하시면 될 거 같아요.

https://market.heykorean.com/we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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