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부당입니다. 올해도 벌써 한 달밖에 남지 않았네요. 시간이 너무 빠른 거 같아요. 오늘 스타벅스에 갔다 왔는데 이제 연말이라서 그런지 분위기가 확 바뀌었더라고요. 가을 메뉴가 사라지고 이제 겨울 메뉴들이 나왔어요. 그래서 오늘은 스타벅스 겨울 메뉴 소개해 드리고 추천해드릴게요!
미국 스타벅스 겨울 메뉴 추천
1. 아이스 진저브레드 오트 밀크 차이 (Iced Gingerbread Oatmilk Chai)
아이스 진저브레드 오트 밀크 차이는 차이 티에 진저브레드 시럽을 추가하여 달콤한 맛을 더해준 음료인데요. 진저브레드 시럽은 생강과 계피의 맛이 강조되어, 마치 진저브레드 쿠키를 먹는 것 같은 맛을 줍니다. 아이스뿐만 아니라 따뜻한 음료로도 마실 수 있어요.
2. 페퍼민트 모카 (Peppermint Mocha)
페퍼민트 모카는 풍부한 초콜릿 맛과 상쾌한 페퍼민트의 조화가 돋보이는 음료인데요, 이 음료의 기본은 진한 모카 소스로, 달콤하고 깊은 초콜릿 맛이 나고, 여기에 페퍼민트 시럽을 추가하는 음료입니다. 페퍼민트의 상쾌한 맛은 초콜릿의 달콤함과 매우 잘 어울려, 겨울철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페퍼민트를 좋아하지 않아서 잘 안마시계 되더라고요.
3. 카라멜 브룰레 라떼 (Caramel Brulee Latte)
제가 겨울에 자주 마시고 좋아하는 음료인데요. 기본적으로 에스프레소와 스팀 우유로 만들어진 라떼에 카라멜 브룰레 시럽을 추가해서 부드럽고 크리미 한 커피맛에 달콤한 카라멜의 풍미를 더해주는 라떼에요.
4. 체스넛 프랄린 라떼 (Chestnut Praline Latte)
체스넛 프랄린 라떼는 체스넛(밤) 시럽과 프랄린(사탕무늬의 견과류) 시럽이 들어간 라떼인데요, 두 시럽의 조합이 풍부하고 달콤한 맛을 만들어내고 견과류의 고소한 향과 단맛이 잘 어우러지는 라떼입니다.
5. 올레토 진저브레드 오트밀크 라떼 (Oleato Gingerbread Oatmilk Latte)
올레토 진저브레드 오트밀크 라떼는 스타벅스의 독특한 음료로, 전통적인 진저브레드 라떼에 스타벅스의 올레토(Oleato) 시리즈의 특징을 더한 것인데요. 올레토 시리즈는 올리브 오일을 사용해서 부드러운 질감과 고소한 맛을 더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이 라떼의 기본은 진저브레드 시럽으로 달콤하고 향긋한 생강과 계피 맛이 특징이고, 올레토 진저브레드 오트밀크 라떼는 겨울 시즌에 마시기 좋은 라떼입니다.
6. 슈가 쿠키 아몬드 라떼 (Sugar Cookie Almondmilk Latte)
슈가 쿠키 아몬드 라떼는 스타벅스에서 제공하는 시즌 한정 음료로 핫, 아이스, 프라푸치노로 제공되고 있는데요. 달콤하고 상쾌한 맛이 특징인 라떼입니다. 설탕 쿠키 향의 시럽, 블론드 에스프레소, 아몬드 밀크가 조합된 음료로 레드와 그린 스피링클로 장식되는 라떼입니다.
7. 슈가 플럼 치즈 데니시 Sugar Plum Cheese Danish
단맛이 나는 자두(슈가 플럼)와 치즈를 사용한 덴마크식 페이스트리인데요. 이 페이스트리는 일반적으로 부드러운 치즈 필링과 달콤한 자두 향을 가진 토핑이 특징이며, 디저트나 간식으로 줄기에 좋은 시즌 한정 메뉴입니다
8. 진저브레드 로프 (Gingerbread Loaf)
진저 스파이스의 풍부한 향이 나는 이 클래식 진저브레드는 겨울 시즌에 딱 맞고, 커피와 함께 즐기기에 아주 좋으며, 겨울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때 먹으면 좋은 디저트입니다.
9. 페퍼민트 브라우니 케이크팝 (Peppermint Brownie Cake Pop)
페퍼민트와 초콜릿의 조화는 겨울에 사랑받는 맛이라고 하네요! 이 케이크팝은 페퍼민트 초콜릿 케이크에 화이트 초콜릿 프로스팅과 캔디케인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나고 작은 크기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10. 크랜베리 블리스 바 (Cranberry Bliss Bar)
건조 크랜베리와 블론디 케이크, 크림 치즈 아이싱의 조합은 겨울 시즌에 맞는 맛이라고 하는데요. 오렌지 제스트의 추가는 상쾌한 맛을 더해주며, 이 디저트는 풍미가 풍부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미국 스타벅스 연말 분위기
스타벅스도 벌써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어요. 자주 가는 스타벅스인데 Holiday Menu도 나오고 커피컵도 연말 분위기로 바뀌었어요. 요즘에 자주 마시는 음료는 체스넛 프랄린 라떼(Chestnut Praline Latte)와 카라멜 브룰레 라떼 Caramel Brulée Latte인데요. 달달한 라떼라서 자주 마시지는 못하지만 가끔 당이 필요할 때 마시고 있어요!
이제 2023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네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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