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부당입니다. 미국에 살면서 한국 영화가 개봉될 때마다 영화관에 가서 거의 관람을 하는 편인데요. 예전부터 미국에서 개봉하는 영화는 거의 다 가서 봤던 거 같아요. 특히 기생충이 미국 영화관에서 개봉했을 때 영화가 끝난 후 기립박수가 나오는 장면을 보면서 한국 영화가 미국에서도 인정받는 걸 보면서 혼자 엄청 뿌듯해했었던 기억도 떠오르네요. 코로나가 터진 후로는 개봉하는 영화도 없었고 보러 가기도 힘들었었는데 최근에는 '한산'이 개봉하면서 거의 3년 만에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봤었어요. 혹시 미국에서 '한산' 영화를 본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요즘 유튜브에서 '헌트'의 주인공이자 감독인 이정재님과 정우성 님이 무대인사를 다니고 여기저기 다른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걸 보고 문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