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부당입니다. 요즘 미국에서도 한국에 대한 관심들이 많아졌는데요 특히 요즘엔 K-Food에 대한 관심이 엄청 많아진 것 같습니다. 인스타 릴스나 틱톡에 보면 맨해튼 한국 식당들에 대한 영상들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런 영상들 볼 때마다 제가 다 뿌듯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뉴욕 맨하탄에 나갔다가 발견한 카페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뉴욕 맨하탄 이스트 빌리지 카페 추천, 카페 조아(Cafe Joah)
1. 카페 조아(Cafe Joah)
뉴욕의 맨하탄에 위치한 카페 조아(Cafe Joah)는 브루클린에서 직접 로스팅한 자체 시그니처 커피 원두를 판매하는 카페입니다. 매일 아침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문을 열어 손님들을 맞이하며, 'Everyday Sunshine'과 'Bold as Love'라는 두 가지 매력적인 블렌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어로 '좋아'를 뜻하는 조아는 카페의 이름 그대로 이 카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든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2. 카페 조아의 특별한 메뉴, 죠리퐁 라떼
카페 조아에서 가장 눈에 띄는 메뉴 중 하나는 바로 죠리퐁 라떼입니다. 죠리퐁 라떼는 한국에서 유명한 간식인 조리퐁을 기반으로 한 음료로,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조리퐁은 곡물을 튀겨 만든 한국의 전통 간식으로, 가볍게 먹기 좋은 간식입니다.
이 죠리퐁 라떼는 에스프레소 샷, 우유, 그리고 조리퐁이 결합되어 만들어집니다. 이 조합은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조리퐁의 맛과 에스프레소의 깊은 맛이 잘 어우러져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 좋아할만한 맛입니다.
3. 카페 조아에서 조리퐁 라떼 즐기기
그동안 뉴욕에서 많은 카페를 가봤는데 조리퐁 라테를 판매하는 곳은 처음 발견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유튜브나 소셜 미디어에서 예전에 보면서 엄청 마셔보고 싶었었거든요. 그리고 카페 조아에서는 죠리퐁 라테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페 조아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사용하며,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카페 조아에서 판매하는 모든 음료와 디저트는 맛뿐만 아니라 품질에서도 뛰어납니다.
6. 카페 조아의 위치와 영업시간
카페 조아는 뉴욕 맨하탄의 에비뉴 A에 위치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입니다.
카페 조아의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Cafe Joah
212 Avenue A
(13th & 14th St) NYC 10009
T) (646) 370-4114
뉴욕 맨해튼 여행을 하시다가 맨해튼에 가실 일이 있으시면 한번 들려보셔서 죠리퐁 라떼 드셔보세요! 예전에 한국에서도 엄청 유행했던 조리퐁 라테를 뉴욕에서 마셔보니 기분이 색다르더라고요. 당연히 맛도 좋았어요. 아쉬운 점은 카페가 작은 사이즈여서 앉아서 마실 테이블이 카페 밖에 딱 하나 있어요. 그거 빼고는 다 좋았던 카페 조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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