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맛집

미국 여행 맛집, 팬케이크 전문점 아이홉(IHOP)에 다녀왔어요

주부당 2022. 12. 9. 07:06

안녕하세요. 주부당입니다. 이제 2022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어요.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오늘은 최근에 아침 먹으러 다녀온 레스토랑을 소개해 드릴게요. 제가 이번에 다녀온 곳은 바로 IHOP(아이홉) 인데요. 

 

IHOP(아이홉)은 International House of Pancakes라는 의미로 팬케이크 전문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1958년도에 시작을 해서 지금은 미국 전역에 1000여 개가 넘는 지점이 있다고 합니다. 주로 아침 메뉴로 팬케이크, 와플, 프렌치토스트, 오믈렛 등 아침 식사에 특화된 미국 프랜차이즈이고 비슷한 식당으로는 Denny's, Ruby's 가 있다고 합니다. Denny's 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클릭해주세요!

 

 

 

 

 

미국 가정식 브런치가 먹고 싶다면!  Denny's 

 

 

미국 여행 맛집, 미국 가정식 브런치가 먹고싶을땐 데니스(Denny's) 레스토랑!

안녕하세요. 주부당입니다. 미국에 살면서도 주로 한식을 위주로 많이 먹지만, 가끔은 미국 가정식이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그래서 최근에 브런치를 먹으러 다녀온 데니스(Denny's)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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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홉 IHOP

12월달엔 크리스마스가 있다 보니까 식당이나 가게들도 온통 크리스마스 데코로 장식을 많이 해서 볼 때마다 괜히 기분이 좋더라고요. 평일 아침이라서 한가해 보이지만 실제로 창가 쪽에는 손님들이 꽤 많이 있었어요. 

 

 

아이홉 IHOP

산타모자를 쓴 직원이 테이블로 안내를 해주었어요. 아이홉 IHOP의 좋은 점은 커피를 주문하면 따로 리필할 필요가 없이 사진 속 테이블 위에 놓인 병에 커피를 가득 채워줘서 식사하는 내내 따뜻한 커피를 마실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아이홉 IHOP

메뉴는 다른 레스토랑 아침 메뉴와 비슷해요. 팬케이크 전문점이니까 당연히 팬케이크 메뉴도 다양하게 있고, 기본 아침 정식, 오믈렛 그리고 이번에 새로 나온 프렌치 토스트 메뉴도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팬케이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새로 나온 프렌치토스트 콤보로 주문을 했어요. 그리고 오믈렛도 하나 주문을 했어요.

 

아이홉 IHOP 

주문한 딸기 바나나 프렌치 토스토와 콤보로 계란후라이, 해시브라운, 소시지 그리고 Big Steak 오믈렛이 나왔어요. 프렌치토스트는 새로 나온 메뉴라 처음 주문해봤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다음에 다시 가게 된다면 또 주문할 거 같아요. 그리고 오믈렛도 양도 많고 특히 저는 IHOP 아이 홉의 해시브라운을 좋아해요. 제가 느끼기에는 약간 한국식 감자전 같아서 좋더라고요 ㅎㅎ

 

아이홉 IHOP

 대략 음식값에 세금, 텍스까지해서 $50불 정도 나온 거 같아요. 맛이 없었으면 후회했을 텐데 맛있게 먹어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12월은 크리스마스가 있어서 뭘 해도 설레는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어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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