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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보 걷기 9일차 - 나 혼자 하는 만보걷기 챌린지 with Stepbet(스텝벳)

안녕하세요. 주부당입니다. 오늘은 만보 걷기 9일 차예요. 날씨가 슬슬 더워지네요. 큰일이에요ㅠㅠ 그래도 오늘 열심히 걷고 왔어요! (나 혼자 하는) 1만보 걷기 챌린지 사진으로만 봐도 쨍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숨이 턱턱 막히는 날이었어요. 오늘도 열심히 걸어볼게요. 날씨가 더워지면 공원에 사람들도 거의 없더라고요. 이렇게 더운 날에는 시원한 수박 먹으면서 뒹굴 거리며 쉬는 게 최고인데요 ㅎㅎㅎ 어젯밤에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여기저기 물이 많이 고여있더라고요. 물이 많이 고여있으면 걷기가 참 불편해요ㅠㅠ 날씨는 덥지만 그래도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볼수있다는게 참 감사한 거 같아요. 미세먼지가 있어서 뿌연 서울 하늘을 봤었는데 정말 충격적이었거든요. 이렇게 맑은 하늘 보면서 초록 초록한 나무들 사이를 걷는..

운동 일지 2022.06.10

1만보 걷기 8일차 - 나 혼자 하는 만보걷기 챌린지 with Stepbet(스텝벳)

안녕하세요. 주부당입니다. 만보 걷기 8일 차예요. 오늘은 만보 걷기가 힘들었어요ㅠㅠ 어제 무리를 했나 봐요. 다리가 너무 아프네요;; 이렇게 나이 먹었다는 걸 느끼나 봐요 (나 혼자 하는) 1만보 걷기 챌린지 오늘은 공원으로 안가고 동네 걷기를 했어요. 집 근처는 아니고 차 타고 10분 정도 되는 거리인데 조용하고 한적해서 걷기 좋더라고요. 운동화 끈 꽉 조이고 걷기를 시작합니다. 한적한 미국 동네를 걸으면 좋은 점이 집 구경을 실컷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집이 다 똑같이 생기지 않고 개성 있게 지어져서 똑같은 집들이 없더라고요. 아 물론 집 모양이 똑같은 타운들도 있긴 한데 여기는 집들이 너무 아기자기 예쁘게 생겼어요. 앞에 노부부가 두 마리의 귀여운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고 있어요. 짧은 다리로 총총..

운동 일지 2022.06.09

1만보 걷기 7일차 - 나 혼자 하는 만보걷기 챌린지 with Stepbet(스텝벳)

안녕하세요. 주부당입니다. 만보 걷기 7일 차예요! 오늘은 항상 걷던 집 근처 공원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걸으러 갔다 왔어요. (나 혼자 하는) 1만보 걷기 챌린지 한국에 아파트 뒷산 등산로 같은 곳이에요. 정말 말 그래도 그냥 산이예요..ㅎㅎ 한국 약수터 같은 느낌은 전혀 없네요. 언덕이 가파른 곳이어서 처음부터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길이 정돈되지 않은 길이어서 발 한번 잘못 헛디디면 넘어져서 크게 다칠 거 겉은 느낌이에요. 경사도 많고 낭떠러지 같은 곳도 있고.. 걷는 내내 넘어지지 않게 진짜 조심히 걸었어요. 그래도 나무가 우거져서 햇빛은 가려지고 바람은 솔솔 불어서 시원하긴 했는데 또 오르락내리락 많이 하다 보니 땀은 엄청나더라고요. 걷다가 만난 다람쥐! 여기서 청설모는 많이 봤는데 다람쥐는 진짜 ..

운동 일지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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