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부당입니다. 미국에서 가을이 온 소식을 느낄 수 있을 땐 바로 스타벅스에 가면 알 수 있는데요. 왜냐하면 스타벅스는 가을 시작하면 가을에만 마실 수 있는 메뉴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스타벅스에 갔더니 가을 메뉴가 나와서 '아 이제 정말 가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오늘은 스타벅스 가을 메뉴를 추천해드릴게요.
미국 스타벅스 가을 메뉴 추천
가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스타벅스 메뉴는 바로 펌킨이 들어간 메뉴인데요. 펌킨이 들어간 메뉴는 다양하게 나오고 있어요. 펌킨 스파이스 라떼(Pumpkin Spice Latte), 펌킨 스파이스 크림(Pumpkin Cream), 펌킨 스파이스 프라푸치노(Pumpkin Spice Frappuccino), 펌킨 스파이스 크림 프라프치노(Pumpkin Spice Cream Frappuccino), 펌킨 크림 콜드브루(Pumpkin Cream Cold Brew)등의 메뉴가 있습니다. 정말 많은 종류가 있는데요. 저는 사실 펌킨을 별로 좋아하진 않아서 잘 마시진 않지만 이 중에서 펌킨 크림 콜드브루(Pumpkin Cream Cold Brew)를 마시고 가을 메뉴는 계속 이 것만 마시고 있어요.
콜드브루에 바닐라 시럽과 펌킨 크림 콜드폼과 펌킨 스파이스 토핑이 올려진 메뉴인데요. 펌킨을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메뉴 드셔보세요! 펌킨 크림 콜드폼이 달달해서 맛있더라고요. 특유의 펌킨맛이 별로였는데 펌킨 크림 콜드브루는 펌킨 맛이 강하지 않아서 좋아요.
가을엔 스타벅스에 가면 거의 이 커피만 주문해서 마시고 있어요. 달달하니 콜드브루와도 잘 어울리고 너무 맛있어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꼭 한번 드셔보세요! 반하실 거예요.
그리고 머핀도 추천해 드릴게요. 펌킨 크림치즈 머핀(Pumpkin Cream Cheese Muffin)인데요. 가을 메뉴로 나온 메뉴 같아요. 펌킨이 들어간 머핀 가운데에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는데, 이것도 역시 너무 맛있어요. 펌킨 크림 콜드브루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어요. 꼭 한번 드셔보세요!
오늘은 미국 스타벅스 가을 메뉴를 추천해 드렸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메뉴들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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