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는 주부당

안녕하세요! 주부당입니다. 최근에 가보고 싶었던 뉴욕 두부 맛집 초당골(Cho Dang Gol)에 다녀왔어요. 항상 지나갈 때마다 줄이 길어서 대기시간이 엄청 길었었는데 마침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더니 대기 없이 들어갈 수 있었어요. 초당골(Cho Dang Gol)은 직접 만드는 두부로 유명한 두부 전문 맛집인데요. 진짜 직접 먹어보니까 왜 인기가 많은 식당인지 알겠더라구요. 두부 전문점 초당골(Cho Dang Gol) 주소: 55 W 35th St, New York, NY 10001 전화번호: 212-695-8222 홈페이지: https://chodanggolnyc.com/ 초당골은 맨하탄 미드타운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전에 한번 먹으러 갔다가 대기시간이 40분이나 돼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식당을 갔었..

안녕하세요. 주부당입니다. 최근에 뉴욕 맨하탄에 있는 이치란 라멘(Ichiran Ramen)에 다녀왔어요. 유우키님의 유튜브 영상을 보고 가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뉴욕에도 3개의 지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다녀왔어요. 뉴욕 이치란 라멘(Ichiran Ramen) 이치란 라멘은 뉴욕에 미드타운(Midtown), 타임스퀘어(Time Square), 브루클린(Brooklyn) 이렇게 3개의 지점이 있는데요. 저는 미드타운(Midtown)에 있는 지점으로 갔어요. 항상 지나갈때마다 줄이 길게 늘어서있어서 걱정했는데 제가 간 시간이 마침 점심시간이 끝난 오후 3시쯤이어서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어요!! 혹시 대기하기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점심시간 끝난 시간에 맞춰서 가보세요! 주문하는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안에 ..

안녕하세요! 주부당입니다! 최근에 미팅때문에 맨하탄에 나갔다가 점심먹으러 들린 일식당인데 기대했던것보다 훨씬 맛있어서 소개시켜드려요! 주소 : 41 W 33rd Street, New York, NY 10001 연락처 : 212-548-6188 런치 메뉴가 따로 있었어요. 종이 메뉴에 주문할 메뉴를 체크하는 시스템이었어요. 먹고 싶었던 타코야끼와 스키야키 그리고 돈카츠 카레를 주문했어요. 점심시간이 끝나가던 시간이라 식당 내부는 한가했어요. 노래도 일본 노래가 흘러 나오고 매장 내부 인테리어도 진짜 일본처럼 꾸며놔서 잠깐 여기 일본인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싱싱한 문어가 들어가있던 타코야끼 뜨거운 국물이 일품인 스키야키 카레와 돈카츠가 잘 어울렸던 카레 세 메뉴 다 너무 맛있었어요. 특히 스키야키는..

안녕하세요.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는 한식당이 없어서 매일 집밥만 먹다가 최근에 비가 오는 날 짬뽕이 너~무 먹고 싶어서 짬뽕 먹으러 다녀왔어요. 비 오는 날 짬뽕은 정말 진리 아닌가요..?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되지만 왠지 사 먹는 맛이 나지 않아서 저는 주로 짬뽕은 중국집에 가서 먹는 편이에요. 제가 짬뽕 먹으러 다녀온 맛집 알려드릴게요. 바로 효동각인데요! 뉴욕 한인타운에 위치한 효동각은 한국식 중국 요리 전문점입니다. 한국식 중국 요리도 있지만 전통 중국 요리도 메뉴에 포함되어 있어요. 비가 오는 날에도 뉴욕의 맨하탄은 분위기 있네요. 효동각으로 걸어가는 길에 한번 찍어봤어요. 효동각에 도착했어요. 12시쯤 도착했는데 벌써 테이블이 많이 차있었어요. 그래도 기다리지 않고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주부당입니다. 가끔 일 보러 뉴욕 시티 맨해튼에 나가면 한인타운은 꼭 들리는 편인데요. 왜냐하면 한식을 먹으러 가기 때문이에요! ㅎㅎ 아 정말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한식이 너무 좋아지는 사람 중 한 명이에요. 이번에는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더 큰집(The Kunjip)이라는 한식당을 가보기로 했어요. 더 큰집 (The Kunjip) 한인타운 K-town에 가보면 많은 한식당들이 있는데 이번에는 더 큰집을 가보기로 했어요. 주말에 일요일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에 갔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저희도 식당에서 한 십 분 정도 기다렸던 거 같아요. K-town 거리가 보이는 창가있는 자리는 사람이 다 차서 그 반대쪽 룸으로 안내받았어요. 창가 자리가 아니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조용한 분위..

안녕하세요. 주부당입니다. 미국에 살지만 뼛속까지 한국인인 저는 한식을 정말 정말 정~~ 말 좋아하는데요. 이번에는 한국식 활어회가 너무 먹고 싶어서 먼길 떠나 플러싱까지 다녀왔어요. 물론 일식집에도 사시미를 먹을 수 있긴 하지만 한국 식당에서 나오는 것처럼 활어회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가스값도 많이 올랐지만 기름 가득으로 채워 넣고 오로지 활어회를 먹겠다는 일념으로 플러싱까지 다녀왔어요. 뉴욕 여행 맛집! 플러싱 한국 횟집 '독도야(DOKDOYA)' 플러싱은 한국 이민자들이 많이 모여사는 코리아 타운이 있고, 그래서 한식 식당도 엄청 많은 도시인데요. 저도 예전에 플러싱에서 산 적이 있는데 그때는 솔직히 미국에 사는건지 한국에 살고 있는 건지 헷갈릴 정도로 한국인들도 많이 볼 수 있고 특히 147..